간을 아프게 하는 '이것들'... 알간 모르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오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875회 작성일 23-12-19 10:12본문
◇해로운 음식
△술
마실수록 간에 해롭다. 과음이 거듭되면 간경변에 걸릴 수 있다.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입에는 고소하지만 간에는 '쓴' 대표적 음식이다. 원인은 포화 지방이다. 포화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간이 피해를 입는다. 염증도 생길 수 있다.
△도넛
간의 업무 중 하나는 당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것이다. 따라서 단 걸 너무 많이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티타임에 도넛이나 쿠키, 케이크를 곁들이는 습관을 바꿔라. 안이하게 생각했다간 지방간에 걸릴 수 있다.
◇간에 이로운 음식
△브로콜리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대개 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특히 브로콜리는 음주와 무관하게 나타나는 비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으로부터 간을 지켜준다.
△다크 초콜릿
식물성 화학 물질의 일종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간은 물론 심장에 좋다.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다크 초콜릿 외에 블루베리, 올리브, 자두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요리할 때 로즈마리나 오레가노 같은 허브를 넉넉히 뿌리는 것도 방법이다.
△녹차
카테킨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카테킨에는 간암 등 몇몇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티백 대신 직접 찻잎을 우려서 뜨겁게 마실 것. 그래야 카테킨을 최대로 흡수할 수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http://v.daum.net/v/20230812120501213
브로콜리.....싫어.. 녹차 열심히 먹어야지
- 이전글젊은데… 허리 통증 3개월 지속된다면 디스크 아닌 '이 질환'일 수도 23.12.19
- 다음글세븐틴, 소원 이뤘다…나영석 PD '꽃보다 청춘' 촬영 23.12.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