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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난 건 아니야? 쳐주곤 사물함에 너를교촌치킨이 ‘제품명’ 개편을 통해 고객들의 주문 편의성과 가맹점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주요 제품의 명칭을 개편한다.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해 주문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 효율성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교촌의 한 마리 치킨을 지칭하는 오리지날 제품은 명칭을 ‘한마리’로 변경했다. 오리지날 제품은 주문 과정에서 가장 혼동이 많은 품목 중 하나였다. 이번 개편으로 한 마리 치킨이라는 제품 특성을 보다 명확하게 나타냈다.
교촌은 소비자들이 제품명에서 각 제품의 맛과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작년 출시한 ‘교촌옥수수’는 ‘허니옥수수’로 변경해 옥수수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설정비 소스의 달콤함을 제품명에 그대로 담았다. ‘교촌후라이드’는 ‘후라이드’로, ‘교촌양념치킨’은 ‘양념치킨’으로 변경했다. ‘교촌 싱글시리즈’는 6개 소용량 윙 제품 특성에 맞춰 ‘싱글윙시리즈’로 변경했으며, 쌀가루를 입혀 튀긴 ‘살살후라이드’ 및 ‘파채소이살살’은 앞으로 ‘살살시리즈’로 통일한다.
특히 교촌의 상징적 메뉴인 간장소스 치킨인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교촌시리즈’는 명칭을 ‘간장시리즈’로 바꿔 명칭을 더욱 직관적으로 바꿨다.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간장 소스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알리고자 개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교촌은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들의 제품 이해도를 높여 주문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가맹점에서도 제품에 대한 부가 설명이 필요 없어 주문 과정 및 서브프라임모기지동영상 매장 운영 효율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변경된 제품명은 전국 교촌치킨 매장 및 교촌치킨 앱을 포함한 모든 주문 채널에 일괄 적용 운영 중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주문 과정에서의 고객과 가맹점 간 소통 편의 향상을 위해 대대적으로 제품명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브랜드 신뢰를 더욱 높 개인월변대출 여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촌치킨은 메뉴명 개편과 함께 최근 신제품도 새롭게 출시했다. 레드 소스에 마라의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맛을 더한 신메뉴 ‘마라레드싱글윙(6조각)’과 ‘마라레드윙박스(16조각)’를 각각 선보였다.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마라 메뉴 출시 요청에 힘입어 ‘교촌식 마라맛’을 원주 춘천 출시했다.
신메뉴 ‘마라레드윙’은 깔끔한 매운맛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교촌의 대표 시그니처 소스인 레드소스에 마라의 화끈하면서도 강렬한 매운맛을 더했다. 매운맛 마니아를 비롯해 이색적인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마라레드윙’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윙과 봉 부위 제품으로 구성했다. ‘마라레드싱글윙’은 6조각, ‘마라레드윙박스’는 16조각으로 제공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로 ‘싱글윙시리즈’와 ‘윙박스시리즈’의 라인업은 각각 새롭게 확대됐다. 간장, 레드, 허니, 후라이드, 양념 5종에 ‘마라레드’까지 더해져 소비자의 메뉴 선택 폭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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