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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함성곤 기자] 대전우리병원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된 '제2회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 국제 교육과정'에 박철웅 박사가 초청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과 남미 등 척추외과전문의들이 참가한 국제 교육 워크숍으로, 최소 침습 척추 수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 기법의 최신 이론 공유와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주 강연자로 참여한 박 박사는 이날 행사주식그래프보는법
에서 'UBE의 팁과 트릭 : 황색인대 일괄절제술 : 나비기법 수술법'과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법을 통한 대형 케이지 적용 경사 측방 경유 척추체간유합술' 등의 강연을 펼쳤다.
이밖에도 해부용 시신을 활용한 현장 수술을 시연하고 라틴아메리카의 '알버트아인슈타인병원'을 방문해 브라질 의료진들과 공동연구와 의료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코스모신소재 주식
을 가졌다.
박 박사는 "이번 브라질 방문은 한국 척추 내시경 수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 교류와 교육을 통해 해외 척추 환자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함성곤 기자 sgh08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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