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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4년제 대학들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5.60대 1로 지난해(5.34대 1)보다 상승했다.
일반 대학교 중에서는 국립경상대가 평균경쟁률 7.22대 1로가장 높았고, 특수목적대인 진주교대가 9.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내 대부분 대학이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올랐지만 인제대와 창신대는 하락했다. 올해는 수험생 증가와 N수생의 유입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경쟁률 상승은 예측 가능한 현상이었다는 분석이다.
가야대는 402명 모집에 2133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5.31대 1을 기록해 지난해(4.82대 1)보다 상승했다. 물리치료학과는 4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해 18.2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신천지인터넷게임
다.(★대학별 가나다 순 게재)
경남대는 2131명 모집에 9697명이 지원해 평균 4.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4.03대 1보다 증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물리치료학과가 12.40대 1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간호학과과 11.4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상국립대는 3755명 모집에 2만71강세주식
18명이 지원해 지난해(6.62대1) 보다 높은 7.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전형에서는 교육학과가 24.50 대 1을,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일어교육과가20.80대 1로 사범대학의 경쟁률이 높았다.
국립창원대는 1659명 모집에 1만268명이 지원해 전년(5.59대 1)대비 증가한 평균 경쟁률 6.19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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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는 1662명 모집에 6481명이 지원해 3.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4.84대 1 보다 낮아졌다. 정원내 학생부교과 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의생명보건대학 방사선학과로 10명 모집에 108명이 지원해 10.80 : 1을 보였다.
영산대는 정원내 1267명 선발에 4109명이 지원해 지난증권사별수수료
해 3.71대 1보다 오른 3.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미용예술학과는 40.33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진주교대는 208명 모집에 1916명이 지원해 지난해 4.85대 1보다 급상승한 9.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창신대는 482명 모집에 3019명이 지원, 지난해 6.88대 1보다 소폭 하락한 6.26무료인터넷게임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계고전형에서는 간호대학 물리치료학과가 17.13대 1의 경쟁률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수시모집의 전형별 모집단위 경쟁률은 각 대학교별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지난 8월 5일 창원시 의창구 명곡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자습하고 있다./경남신문DB/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지난 8월 5일 창원시 의창구 명곡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자습하고 있다./경남신문DB/



※도내 4년제 대학 수시 경쟁률※
▲학교/△모집인원/△지원인원/ △경쟁률
▲가야대/ △402 / △2133 / △5.31 : 1 (전년 4.82대1)
▲경남대/ △2131/ △9697 / △4.55 : 1 (전년 4.03대1)
▲경상국립대/ △3755 / △2만7118/ △ 7.22 : 1 (전년 6.62대1)
▲국립창원대/ △1659 / △1만268명/ △6.19:1 (전년 5.59대1)
▲인제대/ △1662/ △6481 / △3.90 : 1(전년 4.84대 1)
▲영산대(정원내) / △1267/ △4109 / △3.24 : 1 (전년 3.71대1)
▲진주교대/ △208/ △1916 / △9.21 : 1 (전년 4.85대 1)
▲창신대/ △482/ △3019 / △6.26 : 1 (전년 6.88대 1)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