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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휘문64회 야유회를 마치고...
🧑 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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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3 17: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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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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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내린 소나기 탓인지 과음 탓인지 예약된 인원에서 10명이 불참하여 총인원 34명이 오전 8시 교대역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약간 흐린 듯하여 등산하기에 덥지않아 더없이 좋은 날씨임을 예감하며 동학사에 10시30분에 도착하니,
유성에서 출발한 박개석교우가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기 이를데 없습니다.
발에 깁스한 김창섭교우 디스크수술 3번 한 이기범교우, 문운학교우는 등산을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디스크 수술 2번 한 본 총무는 망설임 없이 산에 올랐더라는..... 그리고 최희복교우는 샌달을 신어서 못간다는 전혀 객관성 없는 이유로 빠져 박개석교우와 30분만에 간단히 갑사로 공간이동 하고, 나머지 30명은 계룡산 동학사 출발... 습하고 더운 날씨지만 산행하기엔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初夏의 산행.
신록을 지나 녹음이 짙어가는 산에서 품어 나오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열심히 걸음을 옮겨
1차목적지인 남매탑(상원암)까지 선발대는 1시간, 후미는 1시간30분에 전원 무사히 도착해서 얼린막걸리와 간식으로 30~50분가량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힘이 넘치는 일부 친구들은 삼불봉 정상까지 정복(ㅋㅋ)하고 기념촬영 찰깍!
하행길 금잔디고개까지 가는 길에 짧은 코스를 택한 후발대 일부 합류하여 내려오다 갑사 계곡 맑고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구름 깨끗한 하늘을 올려다 보니 세상 부러울것이 뭐 있겠소.
서울에서의 복잡하고 바쁜 생활을 잠시 잊고 유유자적 자연을 즐기다 3시가 좀 안되어서 갑사에 도착 기념촬영 찰깍! 친구들의 즐거운 모습을 담으니 먼 훗날 우리들은 이 사진들을 보며 이 날을 그리워하려나...
회식장소인 수정식당에 도착하니 박개석과 김창섭이 조용조용 담소중인데 그 옆에서 문운학은 늘어지게 자고 있고 최희복은 긴 의자에 모로 누워있는데 요상한 자세가 심히 민망하더이다ㅋㅋㅋㅋ...
후발대가 도착하여 회식이 시작 할 즈음에 어라? 정치용이 안보입니다.
알아보니 신동수에게 전화 왔는데 삼불봉을지나 연천봉 정상에서 혼자 있다고 하니 우리 일행 중 가장 제대로 등산을했더구만.
예정대로 불미한 일없이 잘 마무리하는 중에 서울에서 늦게 개인 출발 한 이창수와 김학범이 갑사에서 합류하였고, 66회 후배 유석현이 혼자 계룡산 등반을 하고 선배들과 인사 나누려고 식당에 찾아와 반가웠습니다.
대전에서 투병 중인 현창진이 전보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회식 장소에 방문하여 무엇보다 기뻤고 모두 함께 친구의 쾌유를 기원하였습니다.
예로부터 도를 닦으려면 계룡산으로 갔으니 우리의 기도빨이 잘 먹히리라 믿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상경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길옥배교우가 선그라스를 잃어버렸다고 난리입니다.
아까 낮에 계곡에서 박종한 볼재 회장이 본 총무에게 선글라스 떨어져있다고 전화를 했던데 혹시 그 선그라스가 니 선그라스더냐~~~~
결국 박회장이 1시간 걸려서 계곡으로 다시 가서 선그라스를 찾아주는 투혼을 발휘하였고 박회장의 열성에 모두들 감탄, 감탄.
필 받은 길옥배교우께서 고마움의 표시로 다음 산행 때 300,000원을 희사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베리 땡큐!
무사히 모든 일정을 끝내고 회장인 박상호교우는 회사 일로 대전에서 약속이 있어 먼저 일어났고 박개석교우와 현창진교우의 아쉬운 환송을 받으며 서울로 귀향 했습니다.
이번 야유회가 순조롭게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교우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찬조를 서슴치 않으신 분들께 더불어 깊은 감사 드립니다.
정 산
수 입 지 출
박개석: 1,100,000원 버스 대절비: 500,000원
박상호: 500,000원 (버스대절비) 봉사료: 50,000원
허영수: 300,000원 김 밥: 125,000원
떡: 120,000원
막걸리: 20,000원
이창수: 200,000원 사찰 입장료: 54,000원
김중헌: 100,000원 답사료: 45,000원
오대환: 100,000원 수정식당: 824,000원
이 복: 50,000원 기념 타올: 170,000원
안병우: 100,000원
회 비: 270,000원
합계: 2,720,000원 합계: 1,908,000원
정산 잔액: 812,000원
양해 사항입니다.
야유회기금으로 이재익교우(200,000), 나진교우 (300,000)을 희사한 바 있는데 이를
경리회계 상 편의를 위하여 64회 발전기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정리만 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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