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정이 이 모양인데도 큰소리 땅땅치는 트럼프. 완전히 또라이 같은 놈이다.
한국의 문재앙도 자화자찬만 하고 큰소리친다. 트럼프보다 나을 거 없는 놈.




<뉴스와 시각>고비마다 방역 허문 文대통령
문화일보 김세동 기자 2020.08.25.

김세동 전국부장
코로나19 전국 대유행이 다시 시작됐다.
올해 2∼3월 대구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한 확산과 달리
2600만 명이 몰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무섭게 퍼지고 있어 훨씬 더 위험하다.
최근엔 하루에 200∼300명씩 확진돼 보름간 3300명 이상 발생,
대구 신천지교회발 사태와 유사한 양태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방역조치를 방해하는 일이 아주 조직적으로 일부에서 행해지고 있다”며
“엄정한 법 집행”을 당부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732명 발생한 사랑제일교회를 겨냥한 발언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여권은 이후 전광훈 목사와 야당을 엮어 거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2차 대유행에 큰 책임이 있으면서도 방역 당국에 협조하지 않고
‘북한의 지령에 의한 정부의 바이러스 테러에 당했다’는 식의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전 목사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코로나 재유행의 모든 책임을 사랑제일교회 쪽에 돌리는 건 무리다.
8월 12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기 전에
이미 수도권 교회와 커피숍, 체육시설, 방문판매업체 등을 통해 상당수 퍼진 상태였다.
7월 22일부터 송파 사랑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보고되는 등
코로나는 교회 등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었던 상황인데도
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라며 8월 1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그 사흘 뒤인 7월 24일부터 정부는 교회 등의 소모임금지를 해제했다.
여기에 더해 8월 14일부터 쓸 수 있는 외식·공연 쿠폰을 뿌리겠다고 7월 30일 발표했다.
경각심을 계속 불어넣어도 시원찮은 지경에 정부가 앞장서
국민에게 안심하고 놀러 다니라고 바람을 잡은 것이다.
8월 14일부터 하루 확진자가 100명 이상 나오면서 이 정책을 이틀 뒤 접었지만,
국민에게 코로나가 종식되고 있으니 아무 데나 가서 놀아도 된다는
잘못된 신호를 충분히 전달한 뒤였다.
앞서 문 대통령은 4월 말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6∼14명으로 떨어지자
국민의 긴장감을 크게 떨어뜨리는 문제적 발언을 했다.
그는 4월 2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 고용유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최근 코로나 상황이 많이 진정되면서 정부는 생활방역 체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며
“황금연휴에 이어서 5월 중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
내수가 살아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 때문인지 4월 30일∼5월 5일 연휴에 제주·부산을 포함해 전국에서 이태원으로
수많은 사람이 몰려들었고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만 277명 발생했다.
문 대통령은 대구에서 확진자가 대거 쏟아져 나오기 직전인 2월 13일
주요 대기업 총수와 가진 간담회에서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하는 등
상황을 크게 오판하고 방역의 담을 허무는 발언을 했다.
코로나 방역망을 고비 때마다 허물고 대량 전파에 일조한 건
문 대통령과 현 정부라는 지적을 많은 방역 전문가가 제기하고 있다.
대통령이 한 번도 아니고 같은 실수를 세 차례나 반복하는 건 심각한 병증이다.
안 그래도 힘든 방역 당국과 국민을 아주 허탈하게 하는 것으로,
방역에 치명적인 위험을 몰고 온다.
그만큼 실수했으면 이제부턴 방역 비전문가인 대통령은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제발 아무 말 말았으면 한다.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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