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酉年 새해가 밝았다. 2017년 丁酉年, 우리 56회 친구들 대부분이 還甲 이후 맞는 닭띠의 해이다.
오늘, 한겨울 날씨는 아니었으나 날은 快晴했고 바람도 없는 좋은 날씨, 그러나 분명 例年의 新春劈頭는 아니었다. 歡呼雀躍의 새로운 해를 맞는 기분과는 거리가 있는 丁酉年의 새해 첫날 이었다. 어서 빨리 모든 이들이 平常的인 日常으로 돌아가서 各自의 本分에 充實한 生活人으로 平凡한 每日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그런 날이 머지않기를 眞情으로 所望한다.
흔히 새해 맞으며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常套的 新年賀禮를 나누지만 最近 一聯의 事態를 보며 警句 같은 詩語 몇 구절 같이 나누는 것으로 ‘新年 誦’에 부친다.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 임을.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인생에선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보다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의 매력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 배워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보다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영웅이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가끔은 절친한 친구도 나를 아프게 한다는 것을. 그래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남에게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또 나는 배웠다. 두 사람이 한 사물을 보더라도 관점은 다르다는 것을.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앞선다는 것을.
그리고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이 詩의 作者는 아랍사람 ‘오마르 워싱턴’, 또는 프랑스 司祭 ‘샤를르 드 푸코’, 또는 다른 누구인지 분명하지 않다. 위에 引用한 것은 그 詩에서 拔萃한 것으로 原本은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음.)
- 28266 휘문63회 이순실 우리나라 팔도음식 2017-01-03
- 28265 휘문63회 이순실 제7기동군단 5개 기계화보병사단으로 증강 개편 2017-01-03
- 28264 휘문56회 서갑수 휘문56산우회 '17년 01월 정기산행(제263회) 안내. 2017-01-02
- 28263 휘문72회 박중권 [2017년 동기회비 및 찬조금 납부 안내] 2017-01-02
- 28262 휘문72회 박중권 [2017년 회장 신년인사] 2017-01-02
- 28261 휘문56회 조기웅 丁酉年 新年 誦 2017-01-01
- 28260 휘문70회 손인선 2016년도 회계결산 및 사업보고 2016-12-31
- 28259 휘문53회 유호선 萬事如意亨通 하시기를 빕니다 2016-12-31
- 28258 휘문56회 황영호 1.7, 새해 첫 土曜山行(151次) 안내 2016-12-31
- 28257 휘문북부교우회 윤이수 2017년1월20일1 2016-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