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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모임 후기

6월 모임 후기

 

도봉산과 수락산의 정기가 한데 어우러진 장암역에 위치한 73회 박항균교우가 이전 개업한 백두도가니에 도착하니 벌써 69회 노용철 회장님과 68회 허인규 고문님이 도착해 계셨다. 의정부 시내에서 다소 거리가 먼 곳으로 과연 몇 분의 교우님께서 오실까 고민하였지만 6시 반이 되자 임원진부터 도착하기 시작하더니 늘 가정 먼저 오시는 50회 임래현 교우님께서 반갑게 후배들을 격려해 주셨다. 늘 함께 오시던 50회 최원복 교우님께서 못 오신다는 아쉬운 말씀도 전해 주셨다. 잠시 후 49회 이해영교우님, 51회 이상붕교우님, 54회 조성극교우님, 56회 황경연 교우님 등 원로 선배님들부터 속속 도착하여 모임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7시 반 정기모임 회의를 시작하였는데 먼저 노용철 회장님의 인사로 먼 길 와주신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렸으며 65회 정종승교우님(에스트로시계 대표)께서 박항균 교우님의 무궁 발전을 기원하는 시계 증정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시인인 71회 총무 신성수교우가 2016 시세계 여름호 나의 문학관에 소개되어 휘문 문예반 시절부터 현재까지 발자취와 대표작을 수록, 발표하였다는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로 산행과 당구모임을 진행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보고를 드렸습니다. 8월 야유회 모임은 20일로 날짜만 확정해 두었다는 행사 예정을 보고 드렸고 특별히 원로선배님들을 기리는 가칭 원로 데이를 준비하여 지역 첫 교우회인 북부의 새로운 행사가 진행됨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5월 말에 차녀를 결혼시킨 64회 오대환 교우님이 귀한 양주를 준비하여 감사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특별히 오랜만에 71회 강복희 교우가 참석하였는데 북부교우회 초대 멤버로 고등학교 재학 중에도 교우회에 참석하였다는 일화를 전해들을 때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그리고 북부교우회 모든 교우님들뿐만 아니라 전 교우회 교우님들 가슴 깊이 자리 남을 귀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데 49회 이해영 교우님과 51회 이상붕 교우님께서 2018년 장장 800Km의 카미노데 산티아고 여정을 떠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무려 하루 27Km30일을 매일 걷는 고행의 여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고령의 연세에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계신 두 분 대선배님들께 경의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82회 부간사 김태웅교우의 선창으로 교가와 응원가, 구호를 합창하고 아쉬운 모임을 마쳤습니다. 611() 15시에는 원당구장에서 당구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평안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참석 교우(존칭 생략)

 

49회 이해영, 50회 임래현, 51회 이상붕, 54회 조성극, 56회 황경연, 64회 오대환, 65회 이용주, 65회 정종승, 68회 차경열, 허인규, 69회 노용철, 이왕신, 정춘섭, 정재욱, 71회 신성수, 장원근, 민병휘, 양승현, 이홍원, 강복희, 송재혁, 73회 박항균, 74회 양한수, 박용수, 김영구, 80회 박성식, 82회 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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