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 윤관호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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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 윤관호 경칩인 오늘 피어 오르는 아지랑이 봄을 맞아 역동적으로 일하는 대지의 땀 아지랑이 사이로 언 땅이 녹고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듣는다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 펴는 개구리를 보노라 나무들이 기쁨의 울음과 웃음을 담은 꽃망울을 달고 있다 시샘하는 차가운 바람과 눈이 온다 할지라도 봄은 왔다 청량한 공기가 가슴 깊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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