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후배 성헌식 님에게
🧑 김재원
📅 2007-08-11
👀 949
<P align=justify> <SPAN lang=EN-US><FONT face=바탕 size=2>61회 김재원입니다. 우리가 함께 한지도 꽤 오랜 전 일이 되었군요. 약 20여년 전 같은 업종에서 만났던 헌식 아우님의 모습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앳되고 착하고 무엇이든지 이룰 것 같았던 꿈 많은 헌식 아우님과 그때 같이 하였던 68회 동기인 김정범, 안특모 군과 같이 피혁 수출의 대열에서 많은 활약을 하던 후배들을 보며 훌륭한 후배를 두었다는 가슴 뿌듯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9.75pt" align=justify><FONT size=2><FONT face=바탕>최근 교우회 자유 게시판에서 자기 주장을 강력히 피력하는 헌식 아우님의 글을 읽고<SPAN lang=EN-US>, 과거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헌식 아우님의 정열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SPAN></FONT></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9.75pt" align=justify><FONT size=2><FONT face=바탕>그러나 헌식 아우님에게서 역사 바로잡기에 대한 열정을 느꼈다면<SPAN lang=EN-US>, 한편으로는 내가 주장한 것 만이 정의의 편에 서 있고, 상대방의 의견 또는 행동은 악(惡)이며 불의(不義)라는 이분법적 논리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SPAN></FONT></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9.75pt" align=justify><FONT size=2><FONT face=바탕>며칠 전 아침<SPAN lang=EN-US>, 헌식 아우님과의 전화통화에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상대방의 의견도 경청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바람을 이야기 하였습니다만, 통화 시에는 </SPAN></FON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바탕">“</SPAN><FONT face=바탕>잘 알겠습니다</FONT><SPAN lang=EN-US><FONT face=바탕>, 김 선배님.</FONT></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바탕">”</SPAN><SPAN lang=EN-US><FONT face=바탕> 하고 나서 게시판에서는 존경하는 61회의 어떤 선배가 61회라는 이유로 압력을 가해왔다며 글을 올려 놓은 것을 보았을 때, 좀더 우리가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9.75pt" align=justify><FONT size=2><FONT face=바탕>성헌식 아우님<SPAN lang=EN-US>. 68회 게시판에서 본 양종희 후배의 글 중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더도 덜도 아니라는 말과 드라마, 영화와 같은 창작물의 역사성에 대한 평가는 보는 사람들의 몫이라는 점에서 자기 생각만을 강요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SPAN></FONT></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9.75pt" align=justify><FONT size=2><FONT face=바탕>최근 무슨 민주<SPAN lang=EN-US>XX연대 또는 XX화해협의회와 같은 시민단체가 자기 주장이 옳으면 무엇이든 어떤 방법이든 상대방에게 재판을 걸고, 발을 걸고. 재산상의 손해를 입히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 등과 같은 활동에서 볼 수 있듯이, 그들이 펼치고자 하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상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결과와 성과의 급급한 나머지, 강경한 행동 또는 지나친 파괴적 활동 등은 우리에게서 점점 그들을 등지게 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SPAN></FONT></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9.75pt" align=justify><FONT size=2><FONT face=바탕>교우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우리 모든 휘문 교우들의 정과 사랑의 나눔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SPAN lang=EN-US>. 어떤 정치적 구호나 역사 왜곡이라든지, 매국노 등의 발언은 당사자들이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SPAN></FONT></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9.75pt" align=justify><FONT size=2><FONT face=바탕>저는 김종학 군이<SPAN lang=EN-US> 61회 아니, 휘문 전체를 빛낸 훌륭한 인물이며 과거 직접 만들었던 많은 작품(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동토의 왕국)과 김종학 프로덕션의 작품인 <해신-해상왕 장보고>을 만들면서 보여주었던 드라마들은 김종학 군이 자랑스런 우리 한국 역사의 긍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성헌식 아우님이 느껴주었으면 합니다.<SPAN style="mso-spacerun: yes"> </SPAN></SPAN></FONT></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9.75pt" align=justify><SPAN lang=EN-US><FONT face=바탕 size=2><태왕사신기>(극본 송진아, 연출 김종학)는 역사 다큐멘터리가 아니며, 태왕(아호:만덕)이 사신(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도움을 받아 왕이 되었으며 그 또한 인간이기에 사랑을 하고(부인:기호) 고구려의 국력을 만방에 떨친 내용의 이 드라마는 9월 10일부터 월화 드라마로 9시 5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보면 이 드라마는 역사 다큐멘터리라고 하기 보다는 신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점에서 판타지의 요소를 가진 가상의 드라마라고 볼 수 있습니다. </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9.75pt" align=justify><FONT face=바탕><FONT size=2>우리 모든 동문들이 휘문인의 희망인 김종학 군이 연출하는<SPAN lang=EN-US> <태왕사신기>를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 역사 왜곡이나 휘문인으로서 부끄러운 일이 있다면 헌식 아우님의 주장대로 소송을 위한 변호사 비용도 부담하겠으며 XX시민단체의 전가의 보도인 광화문, 휘문교정에서의 </SPAN></FONT></FONT><FONT size=2><B><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바탕">“</SPAN><FONT face=바탕>촛불규탄집회</FONT></B><B><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ascii-font-family: 바탕">”</SPAN></B><FONT face=바탕>라도 참석하겠습니다<SPAN lang=EN-US>.</SPAN></FONT></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9.75pt" align=justify><FONT size=2><FONT face=바탕>안타깝습니다<SPAN lang=EN-US>. 이런 이견으로 선배와 후배의 따뜻한 유대가 흐트러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이번 일은 사랑으로 감싸주고 충고해 주신 걸로 알고 감사 드립니다. 후일, 헌식 아우님의 역사 사랑과 나라 사랑의 고견을 경청할 기회를 만들기를 기원하며 헌식 아우님, 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여 주시고 새로 시작한 사업에 행운이 깃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SPAN></FONT></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9.75pt"><SPAN lang=EN-US><FONT size=2><FONT face=바탕>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FONT></FONT></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TEXT-INDENT: 359.7pt; mso-char-indent-count: 35.97; mso-char-indent-size: 10.0pt"><SPAN lang=EN-US><FONT size=2><FONT face=바탕>61회 김재원<B><o:p></o:p></B></FONT></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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