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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회 2004년 송년모임을 마치고...
  
2004년 송년모임  

금년도 송년모임은 임종한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새로운 회장을 추대하는 뜻깊은 모임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멀리 봉화 김종구 교우를 비롯 오랜만에 보이는 한영림교우, 윤관영교우, 정의선교우등 많은 친구들이 참석 반가운 기쁨과 함께 인사와 근황을 물으며 자리를 채워 나간다. 휘문 62회!!! 올 한해를 보내며 크고 많았던 여러 행사중 봉화 봄소풍과 강릉 법수치리 가을소풍에서의 추억은 잊지 못하리라. 김종구(봉화)교우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정력에 좋다는 사슴P와 사슴육회,밤새 푹과 만든사슴해장탕을 먹으며 보냈던 시간들... 강릉지부의 후원아래 가을 법수치리 계곡에서의 돼지고기 바베큐에 가르비조개와 꽁치구이에 \"친구야\" 노래부르며 소주잔을 나누던일... 모교 교정에서의 족구시합에 헛발질하며 배꼽빼던일... 휘수회 골프모임...휘마루 청계산 산행...우리들 사진란은 추억의 멋진장면들이 차곡차곡 모여지고 있다.

개회선언에 이은 임종한 회장의 인사, 감사 보고후 이어진 차기회장 선출을 올해는 민주적 방식을 채택 추천에 의해 추대하기로 함에 따라 여러명의 회장추천이 있었으나 대부분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집안일로 참석치 못한 곽노혁교우을 참석인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추대키로 하였고 본인의 의사를 확인한 결과 쾌히 승락... 제 10대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이어진 만찬과 여흥!!! 서교호텔의 특별배려에 준비된 축하의 얼음조각!!! 특별요리에 허기진 배를 채우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환담을 나누며 취기가 더해가는 62회 송년의 밤. 올해도 많지는 않지만 자리를  더욱 빛낸 휘문여고 친수님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 이때 회사일로 조금늦게 도착한 문규영전임회장... 그는 이번 총교우회 개교 100주년 사업에 거금 5,000만원을 희사함으로써 우리 62회 전체를 돛보이게 친구. 다같이 박수로 맞았고 내년에는 62회에 큰 힘이 되겠다고 코멘트.

장기자랑에 시간이 갈수록 열을 더해간다. 홍성룡 부인의 열창을 시작으로 가수를 능가하는 노래솜씨들을 뽐내는 친구들... 시간이 많다면 밤을 새워도 좋으련만...   헤어져야 할시간 아쉬움을 남긴채 교가와 응원가를 부른후 힘찬 구호와 함께 62회 송년모임을 마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