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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세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6-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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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경기지역본부는 ㈜뉴트리어드바이저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피부건강 지원을 위한 1천6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뉴트리어드바이저 의 자사 브랜드의 저자극 코팩으로 전국 한부모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지혜  ㈜뉴트리어드바이저 대표는 "청소년기 시기의 아이들이 피부트러블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취약 계층 아이들의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작은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인미 초록우산경기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수원새마을금고 성장을 위한 도움에 감사하다"며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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